자칭 전의경 출신들은

[동영상] 진압경찰이 머리를 잡아채서 땅바닥에 넘어뜨린 여자의 머리를 발로 밟음

비무장 시민을 폭행하는 후배들 편 들어준답시고 "잠 못자서 그런 거다" 라는 소리는 하지 마라. 경찰 밥엔 지능 떨어뜨리는 약이라도 들어있나? 저 따위 개소리에 설득력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병신들이라니.

"위에서 시키는 대로 할 뿐인 전의경 아이들을 적으로 돌리는 것은 옳지 않다"는 얘기도 마뜩찮게 들리기는 마찬가지다. 모든 의무경찰과 전투경찰은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하는 성인이고, 상식적으로 말단 경찰이 받는 공식 명령이 그들의 모든 폭력 행위를 정당화하는 내용이라고 생각하기 힘든데다가, '전의경들을 폭력 진압으로 내모는' 지휘자의 명령도 결국 누군가의 지시를 받고 하는 일일 것이며, 위에서 시키는 대로 해서 세운 공에 대해 칭찬을 듣고 때로는 포상을 받는 것이 맞는 일이라면 명령을 따라서 저지른 잘못에 대해 비난을 듣고 때로는 처벌을 받는 것 역시 당연한 일이기 때문이다.

by 다문제일 | 2008/06/01 23:57 | └대판군 일기 | 트랙백

트랙백 주소 : http://damunjeil.egloos.com/tb/1750658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 이전 페이지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