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스라인 넘으면 사살?

"미국에선 폴리스라인을 넘으면 실탄을 발사한다고?"

저 말을 믿는 병신들이 얼마나 많은지만 봐도 이 나라는 아직 멀었다는 생각이 든다. 아니 그 전에 폴리스라인이 무슨 군사분계선도 아니고 넷우익들이 왜 그리 완소하는지부터 알고 싶다. 이 종자들을 NLL이고 폴리스라인이고 무슨 라인만 들어가면 흥분하기 시작한다니까.

1999년에 경찰이 최루탄 사용을 포기한 것은 대단히 현명한 조치라고 생각한다. 시위대는 물론 시위와 무관한 일반인에게도 상당한 고통을 주는 반시민적 진압 수단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다른 무엇보다 최루탄을 포기함으로써 경찰이 도덕적 우위를 선전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교내 시위를 해도 페퍼포그니 지랄탄이니 쏘아대고 우리 혈기왕성한 전의경들 가끔 빡돌면 구경하던 사람들한테 발사하기도 하니 데모대 욕하는 거 1/10이라도 경찰을 욕하기 마련이었는데 이젠 노동자 농민이 머리 깨지고 맞아 죽어도 전부 민주 경찰 만세, 포돌이는 우리 친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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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우리 친구들은 "경찰이 시위대에 맞아 죽었다"는 보도를 들은 기억이 가물가물한 게 언론에서 쉬쉬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나 보다 쩝.

by 다문제일 | 2008/01/19 00:27 | 시사 | 트랙백(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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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넷우익은 라인패티쉬.
폴리스라인 넘으면 사살?넷우익은 라인페티쉬. 다른 말은 둘째치고, 이 말이 너무 재미있어서 트랙백. ㅋㅋ....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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